서울패션위크

지난 3월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 DDP에서는 2023 FW 서울패션위크가 개최되었습니다.
센트온은 이번 서울패션위크에 3명의 디자이너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패션쇼 현장에서 향기마케팅을 진행했습니다.

디자이너 지춘희 선생님의 ‘미스지 컬렉션(MISS GEE COLLECTION)’의3 F/W 컨셉은 ‘서울 여자(of SEOUL, by SEOUL, for SEOUL)’로 한국을 대표하는 메가시티 서울, 그 안에서 서울 여성들의 활기찬 생명력과 아름다움을 조명했습니다.
센트온은 패션쇼 컨셉에 맞게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서울에서 차가운 머리와 뜨거운 심장으로 살아가는 서울 여자의 느낌을 향기에 담아 향기마케팅을 진행했습니다.

디자이너 이청청의 브랜드 라이(LIE)의 FW 컨셉은 바로 ‘PURE: Peace, Love, Unity, Respect’로 시그니처인 믹스 엔 매치를 바탕으로 다양한 요소들간의 새로운 조합을 통해 2023년 새로운 PLUR을 표현했습니다. 센트온은 패션쇼 컨셉에 걸맞게 컨템포러리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주는 향기를 개발해 향기마케팅을 진행했습니다.

디자이너 이상봉 선생님의 FW 컨셉은 ‘KISS’로 오스트리아 벨베데르 미술관과 MOU를 통해서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을 패션과 융합하여 새로운 패션 트렌드를 보여줬습니다. 특히 이번 패션쇼는 클림트의 대표작 ‘키스(KISS)’의 NFT(희소성을 갖는 디지털 자산)와 결합하여 테크와 패션의 새로운 만남을 제시했으며, 이는 전세계 최초로 패션 디자이너와 MOU를 맺고 협업하는 프로젝트였습니다. 센트온에서는 이국적인 스파이시향과 은은한 머스크, 우디 향이 깊이감을 더해 고혹적인 느낌과 우아함, 시크함이 한데 어우러진 향기를 개발해 향기마케팅을 진행했습니다.

패션쇼는 무대가 넓고 층고도 높으며 단시간에 끝나기 때문에 임팩트가 중요합니다. 또한 패션쇼 시작하기 전 관람객들의 입장이 동시에 이뤄지기 때문에 기류 및 온도의 변화가 심한 공간입니다.

센트온은 지난 20여년간 향기마케팅 업계를 리드하며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았기에, 패션쇼, 단기 행사 등 다양한 래퍼런스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향기와 함께하는 쇼는 후각을 자극해 더 큰 감동과 여운, 무엇보다 관람객의 기억에 긍정적 이미지로 오래 기억될 수 있습니다.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면 센트온의 향기마케팅과 함께 하세요.